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중국군 (문단 편집) === [[육군]] === 일단 병력의 숫자는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이 2021년 기준으로 91+a만 정도로 축소되었고 [[미국 육군]] 약 82만명[* 연방육군 약 49만 / 주방위육군 약 33만] 수준이라 병력 차이가 의외로 나지 않는다. 과거의 상비군 전력대비로 본다면 인구빨 강한 중국이 우세했으나 중국의 군축으로 격차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었다. 하지만 장비의 질과 훈련도 그리고 실전 경험[* [[1차 세계 대전]]부터 [[미 육군]]이 참전한 굵직한 수준의 현대 전쟁만 따져도 경험 면에서 미군과 대등한 수준의 군대는 없다고 봐도 된다.]을 모두 고려했을 때 미군 자체를 이길 수 있는 군대가 전세계에서 '''없다.''' 게다가 장비의 질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차이가 큰 편이다. 기본적인 보병의 장비에서부터 효율성과 생존성을 보장하며 새로운 발전을 해내는 미군과 다르게, 중군도 투자를 한다지만 워낙 이 분야에서 미군이 선도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중국은 따라잡기도 벅찬 현실이다. 그나마도 투자 안 한다고 중국 국내에서 논란이 되기도 할 정도임에 반해 미군은 전세계가 알아주도록 보병에 투자한다.[* 사실 이는 미군이 전사상자 문제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나무위키에 기술된 [[군장/미군]] 항목과 [[군장/인민해방군]]의 문서량의 차이의 격차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훈련 강도도 중국군도 상당하지만 실전 경험에 입각하여 실전형 훈련에 많은 투자를 하는 미군에 비한다면[* 예를 들어 이라크 전쟁 이후 미군은 기초 군사 훈련에 시가전 훈련을 새로 도입해 실시 중일 정도다.] 앞서 이야기된 병사의 자질 문제를 미군은 이런 훈련도로 극복한다는 것에서의 차이가 있다. 보병 전력에서도 이런 차이가 나오는 상황에서 지상전의 주력은 기계화전력을 비교하면 더욱 그것이 심화되고 있다. 미군은 예산 압박 등의 이유로 새로운 지상전에 소요되는 전투 차량들 확보가 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현존하는 [[M1 에이브람스#s-2.4.1.2|M1A2SEPv3]] 전차와 [[M2 브래들리|M2A3]] 보병전투장갑차는 여전히 중국군이 보유한 [[96식 전차#s-4.1|96식]],[[99식 전차|]]와 [[04식 보병전투차#s-3|04,04A식 보병전투차]]를 상대로 일격에 격파가 가능한 입장에 있다.[* 물론 [[04식 보병전투차#s-3|04A식 보병전투차]]의 방어력 강화를 볼 때 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의 25mm를 방어할 것으로 보이며 미군도 지속적인 화력 불만에 대한 사항으로 30mm 업건을 하려고 하고 있다.] 그것도 중국군 전차의 유효사정거리 밖에서부터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것도 모자라 미군은 [[M1 에이브람스#s-2.4.1.3|M1A2SEPv4]] 개량 계획에다가 브래들리 대체 사업으로 선택적 유인 차량(OMFV: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이 OMFV에는 50mm 기관포가 적용된다. 원래는 [[Future Combat Systems#s-2.2.2.1|FCS]]사업때 XM1206 ICV 주포용으로 이미 계획했던 바 있다. [[M1 에이브람스#s-3.2|M829E4]] [[열화우라늄|DU탄]]심의 [[APFSDS]]탄은 현존하는 모든 주력 전차의 전면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수치로 800mm 이상의[* 좀 더 멀리 나가면 '''900mm''' 이상] [[120mm]] 활강포에서 쏠 수 있는 최대 관통력까지 온 상태이다. 25mm 기관포를 운영하는 입장인 [[M2 브래들리|M2A3]] 보병전투장갑차의 경우에도 주포 화력이 부족한 것은 상대적으로 맞지만 중군이 보유한 현존하는 [[04식 보병전투차|04]]/[[04식 보병전투차#s-3|04A]] [[보병전투장갑차]]와 교전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정 안되면 [[BGM-71 TOW|TOW]]나 [[FGM-148 재블린|재블린]]으로 대응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중국군은 주력 전차인 현용 주력 전차들의 방어력이 계속 불만족이 나오는지 중국형 복합 장갑과 FY시리즈로 알려져 있는 중국판 반응 장갑 체계를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 개량을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중국의 실질적인 3세대인 [[99식 전차]]의 전체적 성능은 [[M1 에이브람스#s-2.4.1.2|M1A2SEPv3]]와 비교해본다면 전체적으로 열세인 게 사실이다. 게다가 주포가 [[125mm]]를 운영하는 만큼 미군의 [[120mm]]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겠지만 중국의 낙후한 기술 때문에 2021년까지도 DU 탄심이 아니면 APFSDS탄의 관통력이 낮은 편이다. 주포의 경우 자국산[[125mm#s-3.1.8|ZPT-98]] [[125mm]] 활강포를 장착하였고 [[99식 전차#s-6.1|99A형]]에서는 L48에서 L50을 달았다. 중군의 APFSDS탄은 600mm 이상이라고 추정되고 있고 [[96식 전차|96식AB형]]에서 사용되는 DTW-125-2[* [[텅스텐]] 탄심이다.]도 적어도 500mm 이상은 관통한다는 결과물이 나온 바 있다. 물론 이 수치로는 미군의 [[M1 에이브람스#s-2.4.1.2|M1A2SEPv3]]를 상대하려면 적어도 교전 거리 1500m안으로 들어와야 할텐데 쉽지 않을 수 밖에 없다. DU탄으로 겨우 전면 관통 가능성은 열어둔 셈이지만 M1A1 시리즈나 M1A2 초기형이면 몰라도 [[M1 에이브람스#s-2.4.1.2|M1A2SEPv3]]와 차후 개량형인 [[M1 에이브람스#s-2.4.1.3|M1A2SEPv4]]로는 힘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군은 BMS 체계[* 전장 관리 체계(BMS: Battle Management System)]에서 숙련된 체계를 확보했고 [[iff#s-2|IFF(피아식별)]]에서도 매우 우수한 편이며 기동력에서도 엔진이 가스터빈이라서 기름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 말고는 기동성도 매우 우수한 편이다. 반면에 중군은 엔진의 내구성의 신뢰성이 아직도 문제라서 [[99식 전차#s-6.1|99A형]]에서도 개량 사항에서 엔진이 추가로 적용될 정도로 내구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게다가 [[iff#s-2|IFF(피아식별)]] 문제도 아직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적어도 [[96식 전차#s-4.2|B형]]과 [[99식 전차|99형 전차 시리즈]]에서는 중국도 BMS체계[* 전장 관리 체계(BMS: Battle Management System) / 수자화 전장신식처리계통(数字化战场信息处理系统)]를 운용하고 있고 [[99식 전차#s-6.1|99A형]]에서는 미군의 [[M1 에이브람스#s-2.4.1.2|M1A2 SEP v3]] 개념을 추종하듯이 위성 연결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C4I의 하드웨어는 잘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C4I에 의한 유기적인 작전 활동의 열세는 적어도 하드웨어에서는 2021년 시점에서는 극복했다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병전투차]]만의 경우에도 [[04식 보병전투차|04식]] [[보병전투장갑차]]만 하더라도 냉정하게 얘기해서 이들이 보유한 30mm/100mm의 화력은 강력한 건 사실이나 [[M2 브래들리|M2A3]]등과 같은 보병/기병전투차와 같은 서방의 IFV들에게는 전면 방호가 된다는 점이다. 반면에 미군에게도 단점이라면 [[25 mm#s-2.2|25mm]] 부시마스터 기관포의 화력불만으로 브래들리가 보유한 [[25 mm#s-2.2|25mm]] 기관포로는 문제가 있다. 물론 걸프전을 통하여 브래들리의 [[25 mm#s-2.2|25mm]] [[25 mm#s-2.2.1|M919 APFSDS]]로 측면에서 T-62전차를 격파했다고는 하지만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에서의 브래들리의 화력 불만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적어도 30mm급 이상은 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볼 때 적어도 [[04식 보병전투차#s-3|04A]] [[보병전투장갑차]]가 방어력아 확고하게 강화된 부분이 있어서 상호 화력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M2 브래들리]]가 불리한 입장이기도 하다. 더욱이 브래들리는 [[BGM-71 TOW|TOW2B]]를 2발만 운용하는데 비하여 [[04식 보병전투차|04]]/[[04식 보병전투차#s-3|04A식]] [[보병전투장갑차]]는 포 발사 미사일을 적어도 [[BMP-3]]와 마찬가지로 8~9발을 탑재하기 때문에 화력에서는 상대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주포 자체가 25mm 한계 문제에 있는지라 보병전투차로서는 화력의 최고봉인 BMP-3의 30/100mm 주포 화력의 열세는 어쩔 수 없다고 봐야 한다. 이 화력에 대응하려면 적어도 CV-90과 K-21의 40mm만이 확실하게 대응이 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군은 앞서 전술한대로 [[Future Combat Systems#s-2.2.2.1|FCS]]사업때 XM1206 ICV 주포용으로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s-5|50mm]] [[https://en.wikipedia.org/wiki/XM913_chain_gun|XM913 chain gun]] 이미 계획했던 바 있으며 브래들리 대체 사업으로 선택적 유인 차량(OMFV: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이 OMFV에는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s-5|50mm]] 기관포가 적용할 예정이다. 즉 차기 보병전투차 사업이 순조롭게 된다면 미군의 보병전투차는 이 화력열세를 제대로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실전적인 기갑 전투를 지속적으로 치뤄보았던 미군과 달리 중국군은 기갑 전투의 실전을 경험하지도 관련 전투의 피드백을 얻지도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미군은 직접 핏값을 치뤄가며 동맹국과 교류로 발전해가는데 비하여 중군은 그런 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전투 수행 시 무기의 질적 차이 말고도 이러한 무형적 차이가 미군이 기갑 전투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하겠다. 기갑 전투 자체만 보더라도 질적 우세를 통하여 우세를 점할 수 있는 데다가 육군 항공 전력만 보더라도 [[AH-64#s-3.5|AH-64E]]로 무장한 미군에 비해 중국은 [[WZ-10]]이라는 유로콥터 사와 공동개발한 미들급 공격헬기와 [[Z-19]] 중국 자체적으로 개발한 경공격헬기가 있으나 무인기와 조합되어서 운영되는 [[AH-64#s-3.5|AH-64E]]에 우세를 점하기 어렵다. 미 해병대가 운영하는 [[AH-1Z 바이퍼|AH-1Z]]에 대응해서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성능에서 미군이 우세한 데다 미군은 육군 항공 전력을 실전에서 구르고 격추당하면서[* 미 육군 항공 전력을 발전시키는 공을(?) 세웠던 것이 바로 [[베트남 전쟁]]이다.] 무인기와 조합하여 운영하는 전술적 발전도 이루었기 때문에 지상 공격을 포함한 건쉽 전투에서 중국이 우세를 장담하기에는 어렵다. 게다가 수적으로도 열세인 게 2021년 기준으로 중국의 [[Z-10]] 150+대 / [[Z-19]] 186대를 운용하지만 미군은 [[미 육군]][[항공대]]용 [[AH-64#s-3.5|AH-64E]] 756대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용 [[AH-1Z 바이퍼|AH-1Z]] 189대를 운용하므로, 미군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그나마 미 해병대는 저기서 27대가 퇴역을 하여 동맹국 판매나 기타 다른 정부부처용으로 넘긴다는 걸 포함하더라도 숫자에서 1:2.5 수준이다. 성능적으로도 하이급으로 평가받는 아파치이니 미들급으로서는 열세일 수 밖에 없는 게 중국의 현실인데다가 미군은 이라크전과 아프간전 등을 통하여 헬기를 잃어보고 승무원들과 병력을 잃어가는 뼈아픈 고통스러운 전훈을 반영하여 전술한 대로 무인기를 공격헬기가 적어도 2~3대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수적 차이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미군은 [[https://en.wikipedia.org/wiki/Bell_360_Invictus|Bell 360 Invictus]]이 경공격헬기로 유력한 후보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이것까지 도입하면 공격 헬기 숫자의 격차는 더 커진다. 말이 좋아 [[AH-1Z]]를 미들급으로 분류하는 것은 미국이나 하는 짓이고 다른 나라 국가들 성능상으로는 하이급으로 분류되는 상황이라 질적 차이도 큰데 여기서 남의 나라에게는 미들급인 [[https://en.wikipedia.org/wiki/Bell_360_Invictus|Bell 360 Invictus]]를 라이트급으로 운용하는 미군을 상대로 건쉽 전력 비교는 중국으로서도 매우 열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는 미 육군이 운용 중인 경공격헬기 AH/MH-6 60대를 제외한 수치다. 거기다가 수송 능력만 하더라도 중국도 [[Mi-17]]을 170대를 운용하면서 대규모 공중 강습 작전 수행 능력이 있으며 [[Z-9]]을 대체함과 동시에 2,000~3,000여 대 배치를 예정으로하는 [[Z-20]]을 개발 중에 있다. 하지만 미군은 [[CH-47#s-4|CH-47E/F]] 대형 기동 헬기가 442대다. 대형 헬기로만 1:2.5 격차가 있는데다가 성능적으로나 미군의 치누크가 [[Mi-17]]보다는 월등하다. 게다가 미군은 공중강습 사단을 운용하고 공수 군단을 운용하는 국가답게 UH-60A/L/M을 '''1,593대'''를 운용하고 있다. 참고로 이 수치는 MH-47 27대 / EH-60A 64대 경수송헬기 [[H145#s-3.2|UH-72]] 345대를 제외한 수치다. 거기다 더해서 중국의 [[Z-20]]과는 다른 중형 기동 헬기 사업(Joint Multi-Role (JMR))을 통하여 [[디파이언트 X|SB-1]]같은 신형 기동 헬기들로 이들을 전부 다 대체하려고 하고 있다. 기동 헬기의 전력적 측면에서 중국이 미국에게 불리한 건 당연한 일이다. 더욱이 이러한 육항전력을 이용한 수준에서도 격차가 큰 편인데 미군은 상시 편제 기본이 [[제101공수사단|사단급으로 운용]]이 되고 있으며 냉정하게는 군단급으로 운용[* 제18공수군단(XVIII Airborne Corps)]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필요하다면 한미연합군은 야전군급 헬리본 작전이 수행 가능하지만 중국은 사단급 작전 수행이 가능할뿐이다. 게다가 미군은 공수 부대도 군단급 작전이 가능하고 평시 편제에서도 [[제82공수사단|공수사단]] 1개 공수여단 1개를 상시 편제로 보유하고 있는 반면에 중국은 아직까지는 규모는 [[중국 인민해방군 공강병군|1개 공수군단]]만 운용하고 있다. 포병 전력에서는 서방의 제1의 포병 전력을 자랑하는 미군이나 공군의 존재로 포병이 찬밥 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예산 배분도 가장 낮은 병과이지만 질적인 우세에서는 확실하게 미군이 우세하다. 왜냐면 [[미군]]의 [[포병]] 전산 시스템인 야전포병전술데이터시스템(AFATDS) 우수성은 다른 국가들로선 대응하기가 어려운 수준에 있다는 점이다. 다만 미군은 자주포의 문제가 있는데 [[XM2001 크루세이더]]를 [[도널드 럼즈펠드]]가 날려버리면서 [[M109A6 팔라딘]]를 써오다가 [[M109#s-2.9|M109A7]]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마개조를 시작한 것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이 것만으로도 중국이 보유한 실질적인 주력 자주포인 155mm [[PLZ-05]] 자주포 320문과 비교해본다면 중국이 자주포로는 확고한 열세인데다가 [[152mm]] [[83식 자주포|83형 자주포]]는 성능상 화력에서나 비교가 될지언정 중국에서도 2선급으로 퇴역해버린 물건이라 양과 질에서 현격한 열세다. 중국은 그래서 기존의 견인포들을 자주화-차량화-전산화를 추구하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중포#s-4.5.2|PCL-171]]/[[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중포#s-7.2|181]] 각각 122/155mm를 운용하는 것을 선택하여 대량으로 운용 배치를 하는 중으로 당장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중포#s-7.2|PCL-181]]만 해도 200문 정도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차량형 자주포 혹은 곡사포라 자주포와 비교되는건 실례일지 모르나 상대적으로 중국의 야포도 자주화를 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적 전력에서 적어도 중국도 미군에게 밀리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덤으로 견인포에서는 [[M777 155mm 곡사포|M777]]과 중국의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중포#s-4.4.1|96A형 경량 122mm 곡사포]]가 각각 존재한다지만 화력에서 당연히 미군과 성능에서도 우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배치 수량에서도 미국이 우세하다.[* M777은 티타늄을 쳐발쳐발해서 헬기 수송까지 된다. 물론 그거 덕에 1문 당 가격이 '''50억''' 수준이 되어버렸다.] 다만 다연장 로켓 시스템으로 가면 상황이 달라지는데 미군은 227mm [[M270 MLRS]]을 991대를 운용하며 그중 M270A1이 221대를 운용하고 있다. 문제는 227mm 화력이 충분히 강력하기는 하나 상대하는 러시아나 중국은 300mm 대의 다연장 로켓포를 운용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중국은 중국은 300/370mm [[PHL16|PHL-16]]은 100+a대 300mm [[PHL03]]만 175대 122mm [[PHL-11]] 350대 PHZ-11[* PHL-11의 궤도형 버젼]이 100대로 총 450대도 인도보다 더 강력한 다연장로켓 시스템과 양적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이 숫자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300/370mm [[PHL16|PHL-16]]이 두 가지 모델을 운용할 수 있는 지라 이 것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서 도입 수량은 더 증가될 가능성이 높고 기존의 중국이 보유한 122mm MRL들인 PHL81/89/90A/B들을 전부 [[PHL-11]이라는 현대화 개수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화력을 감안하면 중군이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대구경에서의 숫자는 밀리긴 하지만 전체 전력으로서는 전력 숫자가 거의 1:1에 가깝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미군이 양적으로도 불리하고 화력적으로도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체적인 포병의 전력은 1세계 포병 1위와 2세계 포병 2위의 싸움이기에 우열의 양상이 상대적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편이지만 앞서 얘기한 [[미군]]의 [[포병]] 전산 시스템인 야전포병전술데이터시스템(AFATDS)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우수성 및 중국보다 나은 [[대포병레이더]]인 AN/TPQ-53을 포함하여 UAV 등을 운용한 야전 포병의 정찰 및 정보력 강화를 통한 자동화 능력은 중국에 비해 미국이 월등하다. 그것도 미군 내에서 제일 예산 못 받고 푸대접받는다는 포병 병과의 현실에서의 격차가 이런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중국도 2021년까지 많은 투자를 통하여 자주화-기계화를 달성했으며 포병 전산화를 포함한 자체적인 대포병레이더인 SLC-2시리즈까지 운용하고 있고 미군의 추세를 최대한 따라가려고 하고 있으나 겉으로 보여주는 추세만 따라하는 것에 가깝다는 점에서 한계가 명확하게 작용하는 편이다. 애초에 미국과 상대하는 나라는 [[GPS]]가 끊기기 때문에 좌표가 중요한 전쟁에선 이걸 단기간에 극복할 수가 없다. 미군이 상대적으로 유럽 군대들보다 딸린다는 공병조차도 기계화 공병으로 운영되는 미군과 서방에 비해서 중국군은 여전히 공병의 투자가 그렇게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점은 한국군도 마찬가지라 밀덕들 사이에서 말이 많다.] 전투 선봉에서 공병의 역할이나 미군의 실전 사례들에서의 공병의 역할이 강화되었던 점을 보면 전선 극복을 포함한 형태의 공병 운영 면에서도 중국군이 낮을 수 밖에 없다. 그 외 전투 지원-지원 병과에서도 질적인 우위는 여전히 미 육군이 차지하고 있다. 의료 체계에서부터 미육군은 통합 의료 체계로 개편되어서 통합 헬리콥터 사업에서 보면 300노트 이상의 속도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전상자와 야전병원 간의 도달 시간을 최소화하여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물론 중군 역시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긴 하나 종합적인 면에서 미군의 지원 병과 체계를 따라잡기에는 아직도 멀었다. 군수 지원 체계만 하더라도 군구별로 따로 놀고 있는 중국군에 비하여 미군은 육해공-해병대 통합 군수 시스템을 통하여 군수의 경량화와 효율성 강화를 높이는 형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상전에서 장비의 질이나 병사의 자질 문제, 그리고 시스템의 질에서는 미군이 중국군에게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기존의 군구별로 따로 놀던 것을 전구로 개편하는 등의 군수 지원 및 전투 지원 관련의 병과의 효용성을 중국군도 많이 높이고 통합화-공통화를 적극적으로 해 놓았다는 점에서 중국도 문제점을 개편하기는 했으나 많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병과와 군수 병과의 위상과 대우가 높고 효율적인 자체 체계를 구축한 미군을 따라오는 군대는 러시아도 못한 문제이기 때문에 중국으로서는 2021년에도 갈 길이 먼 편이다. 종합적인 편제로 봣을때 [[BCT]]와 [[합성여단]]의 대결. 3개 중대씩 3개 전투대대와 정찰대대, 포병대대, 엔지니어링 대대, 지원대대로 이루어진 BCT보다 4개 중대씩 4개 대대, 정찰대대, 포병대대, 방공대대, 지원대대로 이루어진 합성여단이 머릿수로는 우세하나,(BCT 4,200~4,500명, 합성여단 5~6,000명) 미군은 중국군에게는 없는 사단 편제하의 포병여단과 항공여단이 맹점. 물론 중군도 집단군 편제에 포병여단과 항공여단이 있으나, 여단당으로 나눴을때 양군 헬기전력은 8배차이. 포병은 상술했듯 비등비등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